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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 24/12/04 08:17 | 추천 43 | 조회 99

[자작유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203사태 +99 [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66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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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4년 12월 3일 한국에서는 평소와 같은 저녁시간이었어.


대한민국에선 평소와 같이 제각기의 이야기를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을때 갑자기 뉴스 속보가 뜨기 시작했어


바로 대통령의 비상계엄의 선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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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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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역사책이나 소설속이나 영화에서나 듣던  계엄령 선포였어.


인터넷엔 장갑차나 전차가 도로에서 보인다는 주작짤도 돌며 사람들이 가볍게 생각하고 있을때 계엄사의 포고령과 함께 군경이 이동한다는 속보가 줄을 이었지


그제서야 정권의 여야당이 계엄을 반대하며 국회로 이동한다는 뉴스와 속보가 줄이었지.


걔중에는 속보로 장병들의 전역의 무기한 연기소식도 뜨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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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시 당대표 외 일부 계파만 급히 이동했고 여당 원내대표나 뉴스에나 나오던 유명의원들은 불참했어.


긴급한 상황에서 190 명의 의원이 모였고 실시간의 생중계상황에 잠이루지 못한 시민들의 국회집결, 특수부대의 국회진입 등 촉박한 상황이 이뤄지며 비상 계엄 해제 요구안의 표결이 시작됬지. 그리고 190명의 의원중 반대를 누른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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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통령은 희대의 사건을 일으킨 2시간 30분만에 다시 긴급담화를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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