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이 회의장 문앞까지 들이닥쳐서 문 뚜들기는 상황에
국회의원들도 패닉와서 빨리 표결하자 할때
다들 진정하고 절차대로 처리하자며 3분동안 전국민의 욕 들은 국회의장
그리고 헌법 절차따라 대응 했다며 대통령실에서 입도 뻥끗 못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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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영화 나오면 꼭 들어갈 장면
?? : 지금 반란군이 문 두드리는거 안보이십니까! 빨리 표결합시다!
?? : 안됩니다. 저희는 끝까지 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3분! 3분만 버티면
됩니다.
진짜 보면서 빨리 좀 하지 왜 저러나 싶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정말 잘한 일이었음
본인도 아마 엄청 긴장 했을 거임. 전전에 했던 협치 마왕 박병석도 그렇고 보통 강철심장들이 아니야
헌법적 절차를 위한 시간을 벌어준 시민들도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