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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국회에서 군인들 설치는 거 보고 빡쳐서 달려옴. ㅅㅂ
저거 통과 되면 ↗되는거임
바로 나가신 분들도 그런데..
아침되면 더 늘어날꺼야...
시발 이딴 나라 진짜 탈출하고 싶.. 뭐 계엄령? 얘들아 가자
아오 ㅈ같은거 빨리 돈모아서 뜨든가 해야지 (시위용 LED 라이트 주섬주섬)
나는 천안문 그 자전거 타는 사람이 생각났음
내 의무니까요 하고 달려간 그 사람
군용버스 앞에 드러누운 의병들 한무데기더라 ㅋㅋ
까놓고 만약 계엄군이 점령에 성공하고
한국인의 역린이었던 학살사태처럼 발포사태 일어났다?
걍 시민+항명한 사단들과 계엄군끼리 내전나서 상황 해결될때까지 싸웠을걸
한번당해봤는데 두번당하는거 두고보겠냐? 국민의 절반이 현역이 받는 무기와 장비를 사용할줄 아는국가에서? ㅋㅋ
나라에 입은 은혜가 없어도
나라가 ㅈ되면 내 삶도 같이 ㅈ된다는걸 모르는 바보가 아니거든
그 이게 뭔상황이야?
싶엇음 이거 나가야하나? 그러면서 라리브 보고잇는데
나이 드신 할머님이 나라망한다고 군인들 막고
민건디 밀린건디 할머니 미는거 보고 눈물나더라
바로 차끌고 여의도 갓는데
집이 거리가 좀 잇어서 이미 여의도 진입 하는 곳부터 난장판이라 외곽에 차세워두고 앞에 갔을때쯤에 이미 해제 의결 직전이였음 지금은 집에옴
할머니가 나라망한다고 울면서 소리지르시는거 안잊혀질듯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끓더라
내가 가서 몸싸움 해야겟다 ?
아니 못해도 목소리라도 내야겟다 싶엇음
솔직히 wwe할거였으면 걍 존나 빈둥거렸어야지.
국회들어가는 사람들 걍 편안하게 보내주고.
이번 사건, 길어지면 서울 올라가야지 시발
해외에선 우리나라가 cctv나 민증 등등 국민들 개인정보를 잘 파악하는 편이라 자유롭지 않다고 느낀다는 평도 있는데 코웃음 치는 이유
그걸로 장난질치면 어떻게 되는지 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