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올리브는 대부분 지중해 인근 국가에서 재배되는데
2022~2024년 가뭄과 악천후로 가격이 오름
근데 올해 작황이 좋음
2024~2025년도 수율 증가로 예상중
11월 초부터 수확이 시작되는데
생산 증대로 보임
이로인해 올리브유 가격이 2022년 이전으로 인하될거로 예상되는데
2020년 1분기 톤당 2740 달러
2023년 1분기 5926달러
2024년 1분기 10088달러
이로인해
'백설 압착올리브유' 900㎖는 1만9800원에서 2만6500원으로, 500㎖ 제품은 1만2100원에서 1만6200원으로 올랐다. 같은 시기 샘표도 올리브유 제품 가격을 30% 이상 상향 조정했다.
국내 유통되는 기름의 가격이 올랐는데
과연 내년엔 올리브유의 가격인하를 볼수있을까
출처
댓글(40)
5천원 하던게 1만원 되고 나면
할인 행사라고 1+1 으로 2개를 팔순 있어도
절대 5천원으로 돌아오진 않지 ㅋ
어느 업체 : 응 안내려~
이 짓 하는 놈들이 다수 ㅡㅡ
그거 앎? 내가 편의점만 4년을 했는데 가격 인상은 봤어도 인하는 본 적이 없음
오르면 올랐지 내리는 일은 없...
국제 생산량에 따른 귀신같은 인상은 늘 봐왔지만 국제 생산량에 맞춘 적정한 가격인하는 한번도 본적이 없음.
딴거 핑계로 여전히 안 내릴거임.
스페인 가뭄에 홍수땜에 올리브농사 망친게 올해아니였어?
그리고 국산브랜드 달고나오는거면 모를까 해외꺼 고대로 수입해서 파는것들은 내리긴할거임.
물가란게 내릴수가 있는건가? 수요가 적어져도 가격내릴바에는 그대로 놔두거나 버리고 말지 하는게 장사꾼들이다.
물가가 올라가서 내리는 꼴을 못 봄
인하를 가장한 상시 할인은 많이 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