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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사랑.. | 24/11/29 22:19 | 추천 135 | 조회 2183

사과문 올라오나 지켜본다 +97 [8]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90681

의견을 말하는 자유는 당연하지

 

그런데 다른이에게 누명을 씌운 허위는

 

사과해야지

 

그게 자유에 대한 책임 아니겠나.

 

 

Screenshot_20241129_221818_Samsung Internet.jpg

 

니들이 의심한 덕에 저리 된거다 라는 식의

망상따위 하지마라

반성없는 범죄자들 마인드와 똑같은거다.

적어도 양심의 가책이

이세상에 마주할 잘못하고 뻔뻔한 이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남아 있기를 바란다면

 

자기 자신부터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안되겠나.

뻔뻔함과 험한 막말이 세상에 난무해도

그안에 최소한의 저항이라도 있어야

자라나는 금쪽이들이 어른답게 사는게 뭔지

기준이라도 잡지 않겠나..

댁들이 욕하는게 오판과 무지였다면

댁들이 오판하고 누명씌운 대상 들에게

지우려 했던 만큼의 책임은 져야 안되겠나

사람이라면

 

오판으로 누군가를 죄지은 사기꾼으로 만들었으면

그에 합당한 처신을 해야겠지?

남의 선의와 다른이들 아픔을 무기삼아

직업까지 쳐 까내려가던

그 잔인한 심판의 과녁을

스스로에게 겨눠야할 시간이다.

 

그정도도 자발적으로 못하는 정신머리라면

어디가서 손가락 함부로 놀리지말고

어른인척 훈계질 말아라

애들만도 못하니까.

 

그리고 몇은 고발 요건에도 부합하던데

지켜본다.

 

댓으로 뜯어 말려줄때 좀 알아듣지 그랬냐.

빈정거리지 말고 좀 더 생각해보지 그랬냐?

그럼 적어도 누군가는 누명을 안써도 되고

댁들은 날도 추운데 걱정에 더 오돌오돌 떠는 일을

없었을것 아니냐.

 

그중에 누가 그러데 이불킥 하것다고

지 미래는 어떻게 잘 뚜드러 맞췄네.

 

오늘도 누군가의 선의와,

누군가의 땀과

누군가의 희생으로 댓가를 치룬

포장된 도로 위에도

순간 감사한 마음 

빙판에 넘어져 제설이 안된걸 생각하다가도

염화칼슘 덜뿌려 녹은 덜 나겠네 

생각하기도...

착한 사람도, 좋은 사람도 아니지만

그저 거 나쁘지 않네

정도로 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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