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양치기는 정주민족들에게 이미지가 매우 나쁜편이었다.
헤르메스가 도둑과 상인, 여행자 등 떠도는 직업들을 상징하는 신이었는데
?양치기 역시 헤르메스가 관장하는 떠돌이 직업중 하나라
사실상 예비 범죄자나 다름 없었고
※정확힌 정주민족들이 이리저리 떠도는 양치기란 직업에 인식이 영
동양서도 양치기=유목민=오랑캐나 다름없어서
이미지가 좋을래야 좋을수가 없는데
서양쪽은 게르만족이 정주민족으로 세탁된 이후에도
기독교에서 예수가 자주 양과 목자로 자주 비유한 덕에
※정확힌 유대인들이 유목민출신이라 그런거지만
양치기의 이미지가 예비 범죄자나 다름없던 다른 문화권들과 달리
목가적으로 온건하게 세탁되었되었다.
댓글(32)
늑대와 향신료 : 그래봤자 사람 대접을 안해주던데!!
유럽은 전통적으로 가축 키우는 사람을 하찮게 여겼음
양치기 뿐만 아니라 돼지치는 것도 하찮게 여김
그런데 도살자는 의외로 중산층 대우였음. 무섭긴 한데 어쨌든 기술자고 전문가...
한국이랑 정반대임.
한국은 가축 키우면 중산층이고, 도살자는 천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