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국가공동체 통합을 가로막는 제일 큰 위험요소는 바로 정치보복”이라며 “누군가 (정치보복을) 끊어야 하고 기회가 되면 제 단계에서 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만나 오찬을 한 뒤 “보복은 보복을 부른다. 멈추지 않을 경우 계속 (갈등이) 증폭되고 마지막에는 내전 상태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전 처장이 “정권을 잡으면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겠다고 선언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이 대표는 “그런 걸 선언하는 것 자체가 교만해 보일 수는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제 단계에서 끊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이어 “영구적으로 한쪽 집단이 계속 집권할 수는 없다.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보복하면 국민이 불행해진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이제 (정치보복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도·보수 인사로 분류되는 이 전 처장은 최근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임기 단축 개헌을 주장해온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임기단축 개헌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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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저들이 힘을 얻음... 백날 이쪽은 보복당하는데 저쪽은 이런 온정주의로 인해 무서워할 필요가 없으니...
하지만 애초 이재명이나 조국이 윤석열에게 뭐 한 게 없기 때문에 보복이 아님. 이재명도 마찬가지로 보복할 건 없을 거고, 사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공적 문제제기만 할 거 아닌가.
이재명 대표가 다음에 대통령이 되어 민주당이 여당이 되어도 정치 보복은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그냥 사법계를 제데로 갈아 엎고, 썩어빠지거나 잘못된 국짐이나 기타 기존에 잘못한 사람들부터 뿌리부터 뽑아서 제데로 초석을 다져놓기만 해도 되죠. 그냥 잘못한 사람들은 그냥 벌을 받으면 되는 아닐까요. 괜한 보복은 할 필요도 이유도 없죠. 저렇게 싹 고치고나면 다음 정권을 누가 잡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재명 대표는 스마트한 사람입니다 한번 갈아 엎을 겁니다 문제가 있는 시스템을 갈아 엎을 뿐이지 보복은 아닙니다
확연하게 정황이 드러난 범죄를 쫓아 수사하고 합당한 벌을 내리는 게 정치보복이라 봐야 하는가? 저쪽 놈들이 저지른 범죄로 천지가 범벅인데 그걸 올바른 사법정신으로 징죄하는걸 정치보복이라며 빼액질하는 경우를 우린 너무 많이 봤었죠. 그냥 정치보복 맞다며 일벌백계 한는걸 전 지지합니다.
잘못 보고계시네요. 이번에 적폐 청산을 못하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내내 계속해서 똑같은 문제를 야기할 겁니다.
이대표가 내대에서 정치보복을 끊겠다는건은....... 딱 나까지만 칼춤 신나게 춰주고, 내 뒤로는 정치보복할 힘도 없게 만들어놓겠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시점의 이재명은 저렇게 말하는것이 맞습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의 사이다이재명이 아쉽다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위치가 사람을 바꾸는겁니다. (위치가 죽어도 못바꾸는 새끼도 있습니다만) 아무리 굥이 삽질을 하고 국힘이 똥을 싸도 대선이 되면 도로 50:50입니다. 보복이든 숙청이든 당선된 후에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더 멀리 봐야됩니다. 이대표의 한마디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정치보복 끊어야지요. 저쪽을 싸그리 죽여버리면(합법적으로^^), 다시는 기어올라오지 못할정도로 조져버리면(합법적으로ㅋㅋ) 피의 보복도 끊어지는겁니다 ㅎ.
윗댓이 맞아요. 이대표가 저래 얘기하는건 가만히 두겠다가 아님을 알아야됩니다. 말로는 뭐든 할 수 있져ㅋㅋ.
딱히 보복할것도 없이 법대로만 제대로 해도 쟤들 다 뒤짐
정치보복과 적폐 청산은 다른거 아닐까요? 칼춤은 춰야죠 ㅋㅋ
국민의힘에 있는 상당한 수준이하의 인물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싹 없애서 보복할 사람이 없게 하겠다에 가깝죠. 더민주 당원들도 계속 없애서 정치보복을 없게하라고 주문할 겁니다.
보복 윤성열이 한것에 대한 반대의 것을 한다는 의미로 새기면 단순히 형사사건에 국한되지 아니하고, 1.미신이나 주술 이 아닌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 2.인사 대법원,방송을 비롯한 각 주요 요직에 민주진영 인사를 등용한다. 3.단체 없어애버린 단체나 단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것 ,없애버린 위원회나 위원회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것을 다시 지원하며 복원한다. 4.형사사건 법대로 처리하되 윤가가 한것처럼 극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끌며 집요하며 약간 과하게 하여 타격을 윤성열보다 훨씬 증대시킨다. 5.입법 윤성열이 하지 못한게 입법인데 민주진영 입법을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싶었던 입법을 다 하겠다는 심정으로 입법에 열성적으로 달려든다. 6.미래 지향적인 사업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를 위한 미래지향적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다.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심정으로 열성적으로 한다. (저늠들은 정권잡으면 가만히 있기 때문) 7.그밖에 안보,외교,경제,평화통일등에 관한것에 적극성을 띈다. 윤성열이 한것에 대한 반대의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 감정적인 보복으로 새기면, 혼쭐을 내서 우리도 무서운 사람이다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에 찬성합니다. 아무리 힘이 강해도 인상이 온순해 보이면 상대가 얕잡아 보죠. 강하고 무서운 인상을 써야 합니다. 이게 좀 고민거리 입니다. 마음은 선하고 정의를 지향하며 평화주의인데 어거지로 무서운 얼굴을 하면 뭔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저늠들은 원래 무식한 놈들이라 무서운 얼굴이 마음과 혼연일체되어 나옵니다. 이쪽이 그런 얼굴을 흉내내다가는 역효과가 납니다. 무서운 얼굴을 하려면 선과 평화와 정의와 진실 등이 바탕이 된 단호한 모습을 지어야 합니다. 조폭이 무식하게 몽둥이를 휘두르며 쓰는 인상이 아닌 마치, 액션영화의 주인공이 마지막에 악당을 단호하게 때려잡는 비장한 인상을 지어야 합니다. 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수호하려는 비장한 마음으로 왜구를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단호한 인상을 지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멋진 인상이 연출되며 저늠들이 진짜로 두려워하는 인상일 겁니다. 그래야 진실과 선과 정의와 평화주의자의 무서움이란 바로 저런것이구나하고 느낄 것입니다. 저늠들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칼로 단호하게 왜구의 목을 벨때 사시나무처럼 떠는 왜구마냥 진정한 무서움을 느낄거라 봅니다. 평화주의자이고 온정주의자들이다보니 까니 보는 경향이 있는데 몹쓸놈들에겐 선과 평화와 정의와 진실과 지혜 등으로 비장함을 보일때 액션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악당은 초췌하고 비굴한 모습을 보이며 살려달라고 할겁니다. 그러나 단호히 처단합니다. 그전에는 영화내내 으하하하 하면서 화통하고 즐거운 웃음을 짓죠. 마지막에 처단당할때는 초췌하고 비굴한 모습을 보입니다.그리고 두려움에 떨죠. 영화를 보면 0또 싸우지도 못하고 대가리도 별로 든것도 없고 비겁함과 사기와 잔인함으로 힘센 노릇을 하며 세상을 파괴합니다. 주인공은 진실된 단호함과 정의와 비장함으로 처단하죠. 마지막에 처단당하는 액션영화마냥 저늠들 퇴임후 감빵 갔다오는 전통이 있는데 그 전통이 계승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하두 감빵을 갔다오는 바램에 이제는 안갔다오면 허전할 거 같습니다.감빵가나 안가나 요게 엄청 관심거리 입니다. 온화한 미소는 지금 시대에 걸맞지 않아 보입니다. 모든 것을 건 비장함과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대표님은 온화한 미소도 필요하지만 모든것을 건 단호함과 비장한 모습을 주로 보여야 할 것입니다. 온화한 미소는 태평성대때나 짓는 것이라 봅니다. 전쟁중에는 비장함과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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