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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가장 다급한 상태일때 협상하라"
네 자유의 댓가는 5천원인가
저런건 119 부르면 안됨?
가능해
되긴하는데 이왕이면 먼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말하는게 좋지.
겨우 그 정도인가? 지금도 너의 피같은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7천원이다. 5분마다 가격이 오를거다
협상할 상황은 맞네..
그 옥상이 너의 새로운 감옥이다
협상의 달인ㅋㅋㅋㅋㅋ
자신의 자유의 가치를 스스로 5천원이라 매겨버리다니..
"주,주겠소!"
"이미 늦었어 내 마음은 만원이라고 얘기하고있어"
만오천원
만오천원이요? 아니 제가 분명 오천원이라고...!
이만원
...!
나 시간 별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천동 괴담인가 뭔가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