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무서운 상황은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무 응답이 없을 때가 제일 무섭다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은 몇코 더 주려고 노력하려고 할지라도
진짜 윗 사람이 개빡쳐잇으면 걍 그거야말로
동덕여대생들이 가장 두려워해야할 상황일건데
저 빡대가리들은 총장이 오피셜로 단 한마디도 안 했다는걸 아직도 인지 못함
막말로 바로 고소때려도 안 이상한 건이라
누가 그러더라
법리적으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니라 무소식이 제일 ㅈ되는 상황일거라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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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법적조치 다 들어갔다고 하니 이제 시간만 흐르면 되는거긴하지
원래 고소한다는 말은 증거 다 모으고 완벽히 보내버릴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을 때 진짜 고소를 한 다음에 하는거임
총장은 몇 번 입장 표명을 헀었고 아직까지 조용한 게 이사장과 이사회라고 들었어요.
테러당한 흉상이 현 동덕학원 이사장의 아버지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이사장쯤 되면 빡쳐도 직접 안 움직여.
자긴 가만 있고 아랫사람 움직여서 간접적으로 조지지
조직이 무서운 이유가 이거지. 누구 조지려는 의도를 가졌더라도 자긴 허허 웃으면서 손에 피한방울 책임하나 안묻힐 수 있음.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너가 죽기전까지(자살)
피가 마르게해주마 하고 준비중이라는거 아냐..
곧 학교가 힉생을 고소하는게 맞나요 라는 해괴한 소리 나올듯..
이미 했음..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시위 할수도 있지
복구비용 왜 내라고함? 이게 그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