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크레토스
게임 해본 사람들을 이게 무슨 개소리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이 양반 초기에 커뮤장애에 성격이 좀 괴팍하고 강압적이라서 그렇지
아이 양육에 있어서는 작중 나오는 부모들 중에서 가장 건전하게 아트레우스를 양육한 편이다.
목소리를 높이며 화낼 때도 있지만 곰을 변해서 공격했을 때
정체를 몰랐었을 때를 제외하곤 절대 아트레우스에게
물리적인 체벌을 하며 손찌검을 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무엇보다 작중 아트레우스에게 엄격하게 대한 것도
철저히 아들을 혼자서 자립가능한 어른이자 전사로써 양육해야 하는 입장 때문이였다.
인성 개차반 시절이였던
그리스 때도 스파르타가 아닌 딴 놈들한테만 개차반이였지
적어도 자기 자식에게는 세상 자상한 양반이였다.
그럼 이 시리즈의 다른 부모들을 과연 어떠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자기 자식이 자기 자리와 권력을 넘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그럼 잡아먹어야지 and 그럼 죽여야지.
부자
자식은 무슨 일이든 다 내가 옳고 자식을 위한거니
자식은 내 말대로만 행동해야 한다는
헬리콥터 맘
자식은 내가 낳고 만들었으니
내 물건
내 물건이 감히 내 말을 안들어?
그럼 죽어야지.
만물의 ㅆㅅㄲ 어르신
그만 알아보자.
ㅅㅂ 제정신이 부모가 한놈도 없어
죄다 폐급들만 있어서
상대적으로 건전하고 좋은 부모가 되버린
스파르타의 유령씨
댓글(18)
"내가 틀렸다 아트레우스. 마음을...열어라!"
오딘 : 이거 왜이래? 고장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