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만에 조장한테 전화가 왔다
4년전 언제 야간때 문재 생겼던거 어찌된거냐 지금 난리가 났다 원청서 어쩌구
뭔소리지 하고 있다가 너무 잘 기억이 나버린 나란 색히
사건 개요
야간에 들어갔고 새벽1시쯤 쉬고 들어오니
제품 상당수가 사실상 폐기해야한데 일단 납품은 가능한 상황으로 나왔음 ㅇㅇ 나는 들어오자 마자 발견했고 (설비 셋팅을 잘못해놓고 40분간 돌리고 있던거)
바로 우리공정 조정과 우리조 대빵한테 말했고
대빵 나으리가 난 못볼걸로 할거야 걸리면 난 모르는 일이야 일단 그냥 넘겨했음
듣기로 원청에서 그걸로 작업하다 다 불냥나서 전체 불량처리 했다고만 전해 들었는데 갑자기 4년지논 지금 그걸로 말나오나봄
내가 설비 다뤘을때도 아니고 바로 좁을 기회까지 다 만들었는데 왜 나한테 ㅈㄹ임?
댓글(9)
이제와서?
4년 지난걸 왜 이제와서?
그것도 웃김 ㅋㅋ 이제와서 물론 그게 우리쪽 손해로 잡으면 억단위라 했던가 그러니 원청도 뭐 정리하다 뭐냐 이거 한거 아닐까?
4년전 일을 이미 나간 사람한테 전화 할정도면 이미 머릿속에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는건데 아무나 잡고 물귀신 하려고 전화돌리는거같다
그래서 그 때 일했던 애들한테 연락 돌리는중이 연락 받았냐고
지랄시나이데 박아주고 끊지 그랬냐
근데 이미 퇴사한 사람한테 어쩔수있는게있나? 딱히 글쓴이 잘못도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퇴직한 사람한테 근무상 과실로 손해배상걸거도 아니고
대새빵끼한테 전화해야지 왜 니한테?
나간 저 놈 잘못이라고 뒤집어씌우려고 수작부리는거임.
녹취따서 뭐라도 엮을만한거 나오면 다 책임전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할듯.
잘못하면 손해배상 청구까지 갈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