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우월주의나 나치즘 같은 건 자신이 그 사상을 진심으로 믿고 따른다는 게 느껴지는데
페미니즘은 사상이고 나발이고 아무래도 좋고 그냥 정당성을 수단으로 권력을 원한다는 게 너무 잘 드러남.
특히 갈등상황의 해소를 원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임.
대안을 제시해도 상호합의가 타결되면 모처럼 모인 힘이 흩어지니 싫고, 정당한 반박거리는 없으니 조롱으로 돌려주고.
뜬금없지만 마오쩌둥이 왜 자기 지지한다는 홍위병을 그렇게 박살냈는지 이젠 이해가 됨.
권력을 맛본 학생들이 마오쩌둥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세력화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당연히 쳐내지.
한번 힘을 휘둘러 본 인간이 처음 구실 따위는 아무래도 좋고 힘만을 원하게 되는 건 세상의 이치인 듯.
추탭갈!
댓글(26)
??? : 이젠 이런 혐오 갈라치기 목적인 글이 베스트를 가네
패미가 진짜 개↗같은건
차라리 우리 진영이 제일 권력상위여야 돼! 같은것도 아니고
패미옹호자들 전부 깔개로 쓰고 상위 몇몇만 꿀빤다는거.... 차라리 독재 한다고 해라
탈출은 지능순, 스탑럴커를 경계하라
워보이
그렇게 따지면 성인물규제 반대하는것도 똑같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서 갈등을 해결할 생각은 없고 권력을 게이머들이 얻는걸 목표로하고 있으니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라고 하면 얼마든지 동의해줄 수 있지만
그걸 핑계로 온갖 특혜와 권력을 요구한다면 거기에 동의해줄 등신은 없지.
갈등상황의 해소가 있긴함
남자가 절멸하든가 노예가 되는 것을 해결이라고 밀어버리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동덕응 봐라 권력을 원하면 저럴수가 없지 쟤들은 그냥 타고난 난동꾼임ㅋㅋ 난동꾼이 명분으로 삼은게 페미니즘이지
백인우월주의나 나치즘도 권력지향적이잖아 ㅋㅋㅋ
타인종을 피지배계급으로 완전히 떨어뜨리고 싶어하잖아
아니면 아예 학살해서 지도상에서 지워버리던가
여튼 그 극단주의 차별 사상들은 다 권력지향적임
다만, 백인우월주의나 나치즘은 내가 지배하고 내가 책임진다
(당연하지 지배자니까), 페미니즘은 내가 지배하고 너네가 책임진다 의 차이가 크다고 봄
저 짤이 ㄹㅇ 만능인게 자기네들이 이익 집담이라는걸 대놓고 인정함 ㅋㅋㅋ
시작이 여성에게 권리가 없던 시절에 권리를 달라는 권력? 추구?가 목표였고
단지 어느 시점에 적당히 내려놔야할 것을 지금까지 가져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