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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너머.. | 00:19 | 추천 38 | 조회 4059

정우성으로 본 '비동의 출산' +249 [18]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89081

 

저의 보배 첫 게시글은 '비동의 출산'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71466 


 


비동의 출산죄 .png



'비동의 출산' 이라는 말은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왜냐면 보통의 남성들은 당연하게도 남자의 책임으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비동의 출산' 이라는 말은 아예 생각지도 못했을 겁니다. 



지금도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정우성씨를 싸튀충 이라는 둥 


정우성씨에게만 책임을 묻고 남성들이 비열한 존재인양 나불거립니다.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 일이겠지만, 과연 합의 하에 벌어진 일일까 싶네요 



여하튼 동의 없는 임신, 출산에 대해서 오로지 남성만을 악마화 시키는 사회인식도 바꿔야합니다. 


남성들은 너무 순진합니다. 


남녀가 바뀐 입장이었으면 계집들은 어떤 식으로든 이걸 바로 잡으려 했을 겁니다. 


" 했으면 책임 져야지 " 아주 미개한 발언입니다. 성관계와 출산은 별개죠 


정작 계집들은 낙태의 자유를 요구하면서 난동을 부려 기어이 합법화 시켰습니다. 

(24주 이내 낙태 허용 14주 이전은 사유 없이 낙태 가능 )


그러면서 아직까지도 남성에게는 강제로 부양의무를 이행하게 합니다. 

 


엄마가 되지 않을 권리가 있다면 아빠가 되지 않을 권리도 있는 겁니다.


여자들은 그걸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여자는 낙태도 , 출산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데 남자는 여자의 일방적 선택에 따라야만 하는 입장입니다. 

 

 

 

즐겼으면 책임 져야지? 

여자는 즐겼어도 책임을 지고, 안 지고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그런 여자의 일방적인 선택에 강제적으로 따라야만 합니다.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여자로 치면 강제로 납치혼 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반대로 남자는 낳고싶은데 여자가 낙태해버리면요? 

 

내 자식을 여자 마음대로 죽여버리면 어떡합니까? 

 

 

낙태도 출산도, 남성에게 절반의 책무도 있지만 동시에 권리도 있어야합니다. 

 

현재는 책임만 있고 아무 권리가 없는 상태입니다. 

 


여자들이 만드는 남성 악마화에 남성들이라도 동조하지 말아야합니다. 

남성들의 권리도 생각해야합니다. 

 

------- 

정우성씨 편드는 글 아닙니다.  

저도 난민수용 반대합니다.  

남성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부당함을 논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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