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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이게 가장 맞는 댓글. 지금이라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후원자들이 명확히 해야함. 후원하고 멍청하게 어쩔 수 없다며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 안됨.
지자체에 신고 없는 개인통장 모금은 불법 입니다.
국민청원이나 다른 방법도 많은데 46억원을 모으기위해 개인통장으로 모금한다구요?
보배 과거 모금 사건들 다들 잊으셨죠?
역사는 반복된다.
설사 의도가 선할지라도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네요.
글에 뼈가 있어서 공감합니다...
근데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볼땐요. 저 돈이 다 안모여서 부족하더라도,
그때까지 모인 돈으로 아픈 자식에게 뭐라도 합니다.
그리고 1만원요? 없어도 괜찮아요. 그돈 없어도 잘 먹고 잘 삽니다.
맞죠
30억모이면
보배형들보다 더 부자임
그 돈 없어도 잘 먹고 잘 산다지만 결국 님보단 부자입니다.
에휴 우리 보배횽들 정에약해서는 ㅋㅋ 마음은 참 따스해. 그러고는 또 당하고 이러면서 또 열심히 일하고 또 사기당하고 서민적이야 역시
46억 모금하다가 중간에 잠수타면? 부모가 그돈으로 재단법인을 만들어 지금부터 관리해야죠
대놓고 목사가 46만명 만원씩 헌금 내라는거로 보이던데
휴 다행이다
나도 이체할뻔했는데
국민청원
병원후원계좌나
비영리 모금회사들도 많은데
굳이 개인통장이라서 쫌 ...
하여간 레밍쥐 습성 어디가나
이 의심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면, 애에 대한 역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무턱댄 의심 보다, '팩트체크'를 먼저 하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냥, 믿고 하는거죠
법인계좌가 얼마나 신뢰할수 있는지 몰라도,
각종 기부단체 중간에 떼먹는거 하도 많이 봐서
오히려 개인통장이 신뢰가 가네요.
법을 잘 알지 못하지만,
정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그냥 했습니다
송금하고 인증하고...
후원만 보면 붕어의 질주가 떠올라서 저는 안했어요.
신중해야 한다 올렸더니 인증은 했냐로 지랄지랄
이제 한두명씩 의심하는 사람들 나오기 시작했고,
돌아가는 패턴이 너무 비슷
그깟 만원 있어도 살고.없어도 살고.
교회로 거듭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