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체리드니히 호이코로
제 4왕자 신분이다
크라피카가 노리는 동족의 눈을 소지한 인물이며
사이코패소, 소시오패스
그냥 안좋은건 죄다 때려박힌 인물
또 특질계 계통인 인물
특질계 능력인 "찰나의 10초" 를 가진 넨수를 보유함
(능력 발동시 넨수의 시점으로 본다)
능력이 발동되면
체리드니히가 가진 또 다른 특질계 넨수가 바라보는
시점에서 미래 예지가 보이는데
제츠 상태에서 [앞으로 일어날 10초의 미래] 를 보게됨
찰나의 10초라는 이유는
체리드니히가 혼자만 10초의 미래를 보기 때문임
체리드니히가 10초간 미래를 볼때 현실은 한없이 0초에
가깝게 시간이 멈춘 상태이고
그 제츠상태로 체리드니히가 10초를 넘어 11초~15초간
지속한다면 10초 이후 시간대는 동일하게 흘러감
체리드니히가 능력을 지속할때 12초는
현실에서는 2초라는 소리임
10초까지는 혼자만 보는 미래이나
10초 이후는 동일한 선상의 미래
또 가장 중요한 능력의 이점은
찰나의 10초 동안
체리드니히를 제외한 모든이들이 그가 예지한 상태로
움직이며, 오직 체리드니히 본인만이 미래와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것!
단순히 생각하면 10초간 체리드니히는 다른 세상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
10초 후 다른 사람들은 체리드니히가 변화시킨 결과만
보게됨
개사기 능력...
앞도적인 재능과 (남들 반년걸리거 금방 익힘)
사기적인 특질계 능력
크라피카 이야기의 중간보스, 혹은 최종보스급 인물로 추정
토가시 작가라서 허무하거 퇴장 시킬지도 모르지만
빌드업 쎄게 하고 있는거보면
태풍의 중심적 인물일듯함
댓글(12)
디아볼로잖아. 얘도 이제 죽음이라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영원히 죽어가려나?
ㅇㅇ 쟨 등장때부터 그런 느낌이 들긴 했음
엔딩이 단기적 넨능력자의 약점인
강화계의 부재 + 방심으로 죽을거 같음
넨은 오묘하지 하지만 수행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라는 멘트를 들으면서
얘는 너무 사기로 만든것 같아
피트가 태어난지 몇시간만에 넨마스터한 게 먼저 나와서 그냥 좀 치네 생각했음
10초안에 못도망갈정도로 광범위하게 날려버리면 죽는거 아님?
배 위니까 또 장미가 나오지는 않겠지 ㅋㅋㅋ
얘는 능력이 복잡하다 보니 자기능력 잘못알아서 당할것같음
크라피카 성장 전에 가장 큰 메리트가 전투 중 강제로 제츠 상태로 만드는건데 이게 웃음벨임.
결국 만나서 눈 달라고 해야 하는데 결국 쟤 능력이 강제로 발동함. 무조건 진다. 이런 느낌인데
그거 강제 제츠는 여단한테밖에 못 씀. 크라피카가 쟤 만나면 걍 절대 시간으로 강화계 능력치 최대치로 올린다음 주먹으로 줘패면 된다.
재가 여단 들어간다 해도 그게 이미 물리적으로 사슬로 묶인 후라서 저 능력 부가기능이 뭔가 공격적인게 나오지 않는이상 관계는 없음
얘가 죠죠 디아블로면 GER같은 카운터가 나오려느? 14왕자 넨수가 카운터면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