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륙작전 이후
멍청한 맥아더가 압록강까지 무리해서 진격하지 말고
중공군 온다는 정찰소식을 믿고
평양 - 원산 라인에서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했다면....
중공군들 다 쳐들어올때 멘탈관리해서
싹 갖다버리고 도망가지 말고
수습 후 반격에 성공했더라면....
제공권, 제해권 없이
미군 상대로 버티고 협상까지하는
중공괴뢰 최고의 명장이 없었다면...
밴 플리트를 믿고
김화가 아니라 평강까지 진군했더라면...
멍청하게 개성에서 휴전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등등등 아쉬운게 정말 대단히 많음
어쩌다보니 역적다방이라는 유튜브를 보면서
625때 전생사를 보니
아쉬운게 너무 많더라구
댓글(33)
이러다 핵을 쐈더라면까지 나오겠네
"서울 수복 후 더이상 북진하지 않고 정전회담하자고 하면 상대방도 진심을 알아주겠지?"
→그딴거 없고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해 2년간 피로 피를 씻는 처참한 고지전 수행
이런 다른 문화권에 대한 오판은 베트남전에서도 이어지고 그 이후로도 계속 이어짐
스타 리플레이를 보고 어디로 드랍가면 개작살냈겠네 하고 의견 내기는 쉽지만
정작 내가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는 순간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