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콜롬보
본명은 프랭크 콜롬보 배우는 지금은 고인이신 피터 포크
한국전쟁 참전 후 나중에 자신의 행동을 만회하기 위해 경찰에 입대, 이탈리아, 스페인, 라틴어 같은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범인을 처음부터 밝히면서 콜롬보와 범인 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면서 전개가 시작되며 나중에 범인을 살짝살짝 떠보면, 그때마다 범인이 머리를 쥐어짜서 거짓과 변명을 늘어놓거나, 추가 범행을 일으킴으로써 사건을 은폐하거나 콜롬보의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려고 애를 쓴다. 그러다 범인은 마침내 모순을 일으키고 트릭이 무너지면서, 두뇌 싸움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유죄를 시인하는 장면으로 끝을 냄 실제로 어떤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통째로 숨기고 몇 시간 만에 비밀을 지킨 외교관을 붙잡을 만큼 1세대 명탐정이 따로 없을 정도
해당 드라마가 꽤 오래전 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루팡 3세 및 코난 같은 추리 만화에서 언급과 패러디 로 나올 정도
미국 같은 해외에서는 본인 아이큐가 190인데도 불구하고 아이큐 215 ~ 230인 라이토를 상대로 자신의 범죄를 잡는 경험, 전략, 전반적인 기술 덕분에 간단히 승리하는 논쟁류가 많음
댓글(8)
똑똑하다고 현장을 안나가니까 키라를 못잡는거다 멍청한 L자식
항상 심문이 끝난듯 하면서 아 잠깐만요 하고 용의자를 붙잡는게 클리셰
난 멋대가리라곤 없는 탐정몽크 아조씨가 훨씬 좋았다ㅜㅜ
예전엔 탐정하면 콜롬보였어
홈즈는 예전 역사속 인물같은 느낌이였고
언제한번 보고싶네
콜롬보는 범인을 찢어...
특히 키라같은 건방진 타입의 극상성이지
국내의 메구레 경감 현지화명에 골롬보인데, 진짜 잘 지은 이름인듯 ㅋㅋㅋㅋㅋㅋㅋ
뭔 이런 이름이 있냐하는데, 성만 진짜고 골롬보는 별명이란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