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코인노래방에서 주인 청소못하게 막은 썰 푼다. +64 [9]

동네 동노중에 곡수or시간 으로 골라서 결제할수있는곳이 있는데 30분만 부르고 가려고 결제함

그리고 30분 부르는데 보너스로 10분 추가됨(여긴 주인이 기본으로 보너스줌)

그래서 마지막으로 림버스 사라지네(ver.이스마엘)를 열창함

100점 나옴(여긴 100점 받으면 5분 보너스시간 줌)

그래서 또 부르다가 찐막곡으로 IU 너랑나 목쉬도록 부름

막소절 부를때 시간 다되서 그런지 가게 주인이 걸레랑 청소도구 들고 문앞 복도에 서있었음

점수만 보고 나가야지 했는데 또 100점 나옴

가게주인 걸레들고 돌아감

목아파서 대충부르다가 찐찐막곡으로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부름

시간 다되서 주인 다시 왔는데...

또 또 100점 뜸

주인 잠시 쳐다보다가 청소도구 복도에 세워두고 사라짐

결국 찐찐찐막곡으로 아웃사이더 외톨이 부르고 나옴

나가는데 카운터에도 주인안보이더라...

30분만 부른다는게 1시간 지남

주인이 청소도구 안들고있었으면 주인이 손님없어서 보너스준걸로 착각했을듯

목도 아프고 반바지 반팔입고 나온건데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