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권에선 이미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운동의 주류 세력이 아님.
진작에 그 한계를 인식하고 메타가 바뀜.
최근엔 남성성과 여성성을 인정하고
동등하게 나가자라는 이상론적 분파가 더 주류라고 들음.
당장에 동덕여대 사태가 일으킨 파장을 보면
왜 서양권 주류 메타가 바뀐 건지 알법 한데..
'동덕'을 거른다를 넘어 '여대출신'은 거른다로
진화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얘들은 여성인권을 주장 하지만 오히려
여성 인권을 퇴보 시켜버렸음.
메타를 바꿨다는 것.
근데 문제는 페미니스트 뿐 아니라
소위 PC주의자들은 생각이 좀 다르더라도
방향성을 공감하면 어느 정도 '연대'
해야 한다는 그런게 있다고 들음.
그래서 좋은 소리는 못 듣지 ㅇㅇ
댓글(7)
솔직히 암만 긍적적으로 보려해도 한국 페미니즘은 걍 뷔페니즘이 대다수라 욕먹는 결말밖에 없는듯
뷔페니즘인건 모든 여자들의 기본 패시브인거 같음. 나는 되고 너는 안 되고, 권리는 내꺼, 책임은 조까고. 딱 이게 페미니즘 주장하는 여자들의 기본 사상이니까.
한국 대부분 페미니스트들은 현실의 모든 문제점을
여성 혐오나 차별로 포장해서 페미니즘이라는
담장 뒤에 숨은 형태이기 때문이라 봄.
그러니 논리도 없고 주장도 빈약하고
편한 것만 취사선택 하려 들지 ㅋㅋㅋ
애새끼즘에 더 가까움.
근데 사실 그건 인간이라면 어느 정도 가진 성향인데
그런 급진 페미들은 즈그들 이기심을
페미니즘이라는 그럴싸한 용어와
숭고한 종교적 신념으로 포장해서 땡깡 부리는 것 뿐임.
결국 무조건적인 여성 우월주의 깽판은 여전하겠구만.....
사실상 패배 의식과 떨어진 자존감의 원인을
여성 차별과 혐오라고 규정 한 후에
페미니즘이라는 숭고한(?)벽 뒤에 숨어서
일ㅁㅁ짓 하는 거라 ㅂㅅ 보존의 법칙에 따라
계속 등장할 거고 얘들은 심지어 존나 나대기에
깽판도 간헐적으로 나오리라 봄.
이미 문화계에 일부 학교의 학과는 색안경부터 끼고 거르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