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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더 씬 같은 잘 만들어진 공포영화 보고 이번에도 꽤 괜찮은 공포영화가 나오나 싶었는데 걸러야겠구만.
어느정도길래 ㄷㄷㄷ
원래 한국 공포영화들 보면 이런 패턴이긴 함.
망작 - 망작 - 망작 - 명작 간간히 하나씩 나오는
원래 국산 공포 영화가 좀 흥했다 싶으면 한 번 씩 빅똥 날라옴
박신양 관련해서 공포 생각하면
쩐의전쟁때 마사장한테 뒤통수 맞았을때밖에 생각이 안나 ㅋㅋㅋㅋㅋㅋ
왜? 한국 호러의 밑바닥은 치악산에서 수메르 외계인이 나오는걸로 정점인줄 알았는데
그건 못이길꺼같은데... 저건 그래도 영화라고 불러주는데 치악산은 영화로도 안불러주는 수준인거같음 ㅋㅋㅋ
외국 영화 지만 이번에 스마일 2는 재밌었음
창고영화인데엔 다 이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죽은 사람 움직이는 건 진짜 초보적인 실수인데 못 걸러냈나
그냥 움직이지 않으면 끝이 아니고 숨쉬는 것도 조심해야 됨. 당연히 눈도 감고 있다고 안보이는 게 아니고 눈동자 굴러거는거 보임.
예전에 일본 미스터리 영화에서 시체 가슴 위아래로 움직이는 거 보여서 ㅈ같았음. 영화가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도 그거 하나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