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튼튼한 제조
유전자 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매우 튼튼하게 제조됨.
그래서 보탄들의 영혼은 타 종족에 비해 매우 희미한 빛을 내기 때문에 워프 내 존재감이 덜함.
그러다보니 카오스의 타락이나 악마 빙의도 쉽지 않음.
2. 설계된 사이커
보탄 종족 상당수는 일종의 안티 사이킥 유전자 내장을 통해 워프의 힘과 유리되어 있음.
오직 그림니르라는 싸이커 계층이나, 지휘관 계층만 제한적으로 사이킥에 접속 가능한데.
이것도 살짝 열린 카메라 렌즈처럼 싸이킥 장비에 워프의 힘을 이끌어오는 수준이지.
대대적으로 워프의 힘에 접속할 수 없게 만들어짐.
3. 제한적인 워프 항해
보탄들은 워프 드라이브 기술이나 갤러필드 등에서 제국과 궤를 달리하는 안정성을 지녔음.
그러나 워프 자체의 위험성을 간과하지 않아서 인류제국처럼 초장기 워프 항해는 피함.
대신 워프와 현실을 단기적으로 오가는 물수제비 튀기듯 통통 튀어나가는 항해술을 이용함.
덤으로 워프 내에서 좌표를 읽는 네비게이터들은 인공지능들의 보조를 받아 부담을 상당히 덜을 수 있어서 오차도 적은 편.
댓글(10)
40K에도 드워프가 있음???
추가됨. 원래 우리은하 한 가운데서 조용하게 지냈는데 대균열로 은하 전체가 쉽창나면서 발견됬다는 설정으로.
유전자조작 개조된 인류임
이렇게까지 인류 상위호환인 놈들이 뒤가 안 구릴 리가 없는데
역시 혐오지성한테 종족단위로 관리당하는 중인가?
도-모. 보탄 스시 딜리버리입니다. 문을열어주십시오
설정 보니까 얘네들 각 부족마다 STC 갖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 종족을 지배하는게 이 STC가 아닐까 하는 그런게 있더라고
키 좀 작은거 빼면 이쪽이 진짜 인류의 후손이네
이게 네크론이지 인류냐
인공지능?
기계교 발작하는 소리가 들린다!
인공지능을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