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월14일 북해도 사냥꾼협회가 71개 지부에 불곰구제 거부를 하자고 한게 매스컴을 탐
원인은
21년 시의 요청을 받아 라이플총으로 불곰 구제에 나선
엽우회 회원이 총도법 위반으로 총기소지 면허를 취소당했다가
재판까지 넘어가서 결국 지난 10월 패소한것
안그래도 훗카이도 엽우회는 여러모로 불만이 많았음
목숨 걸고 나서서 잡는거고
산중 어디서 곰이 나올지 모르니 이어플러그도 못써서
난청 달고 사는 3d업종인데도
적은 구제비용 (최소 4천엔에서 최대 1만엔)
동물단체의 사냥 반대 및 마취총 사용 요구
관공서의 비협조
건물에 손상주지 않을 권총같은 작은 구경을 쓰라는 요구
등으로 여러모로 불만이 많았는데 결국 재판에 져버리자
집단행동에 나서려고 한것
곰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는
지역주민들이 불만이 커지자
높은곳에서 나선건지
기사가 난 14일 당일에
회장명의로 성실히 불곰구제 하겠다라는 성명이 나옴
하지만 자의인지 타의였는지
의미심장한 내용들이 성명에 포함되있음
일단은 덮긴 했는데
곰의 출현도 증가하고 피해도 증가하는 상황이라
아직도 불타는 중
사냥거부가 전국적으로 퍼질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함
아래는 곰의 위험성과 관련 내용
올해 식인곰 사건
농사일 하다 발톱에 맞은 주민의 두개골 ct
도시내에서 주민을 공격한 불곰
1m 조금 넘는 불곰 수준
등산로에서 추격하는 곰
작년 곰 피해
곰 스프레이도 큰 효과없을수 있어 자기 보호 불가
식인곰의 위험성
잇따른 퇴치 반대
현지 엽우회의 고충
지역에 출몰하는 곰들
댓글(4)
곰 한마리에 많이 쳐줘도 1만엔이야..?
진짜 목숨걸고 봉사하는 수준인디..
허가해주지않은 총탄을 이용한건가 ? 왜 취소?
권총으로 잡히겠냐고 저게 ㅋㅋㅋㅋㅋㅋㅋ
가죽도 골격도 튼튼한데 당연히 규격이 좀 올라가야할 수 밖에 없지...
이어플러그도 못쓰는데 저러는건 너무 가혹한 처사 아닌가
가끔가다 정책이 본말전도되서 사람보다 형식 우선인 경우가 있더라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