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다"는 개념자체가 수천년 동안 소위 '문과'로 분류되는 철학자들이 박터지게 싸운 결과 내린 결론이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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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밥만 쳐먹고 사는게 아닌데 OS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이과 신봉자들이 있음
현실은 이공계도 쓸모없다고 예산 전부 컷트당함
쓸모있는 전공이 없음ㅋㅋㅋ
이과가 문과의 답을 도출해내기위한 이론적개념을 구현화 해주는존재라면
문과는 이과가 뱉어낼 원론적 소스를 제공해줌 뭔소리냐고? 결과물 뱉을때 지원받을 금액뱉어내줄 돈통들 설득하는 역활이라고 ..
제발 서로 과목 무시하지말자
애초에 결국 윗줄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문과라는게 개그지
"이 책은 원래 하얀색이였습니다"
모든 학문은 철학으로 귀결한다. PHD가 뭐의 줄임말인지도 모르는 거지.
그리고 무슨 학문이든 최소한도의 교양이 있으면 서로 권위를 존중하지 무시 안하지. 그냥 자기들이 수준 낮다 말하는 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