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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저는 훈제 환장합니다.
혹시 마트표 훈제 드실때 아쉐운점은 없으세요?
훈연향이 약하거나.. 질기다거나?
제가 하는건 진짜 훈연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ㅎ
그건 먹어봐야 알꺼같습니다.
훈제를 싫어한다기보다…
훈제가 어닌데 훈제라고 팔아먹는 세태 땜에 훈제라고 하는 모든걸 거름류
아~ 진짜 훈제가 아닌것에 아쉽다고 하시는거죠?
직접 훈제를 해보니 대량 생산이 좀 어렵긴하겠다 싶긴하네요ㅜ
전 그냥 생고기 구워먹는걸 더 좋아해서 ㄷㄷ
맞아요~
직화맛이랑 완전 다른맛이라 호불호가 있긴할거 같아요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아질산나트륨 덩어리는 훈제가 아니죠.
장작이나 숯불에 몇시간씩 훈연한고기는 바베큐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런 개념으로 팔아보려고 하는데
선생님 댓글보니 아질산나트륨 안쓴다는것이 강점이 되겠네요^^;
저도 한때는 훈연바베큐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풀드포크까진 해었봤는데 브리스킷은 도저히...ㄷㄷㄷ
웨버그릴 안써본지도 몇년되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