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람이 죽었는데?/???: 원래 그런 놀이임. +25 [13]

댓글(13)

• 파이어니어14:22 답글달기

  ??? : 아무튼 놀이임

• 맘마통14:22 답글달기

  전투민족

• 슬러렁타령14:22 답글달기

  재미로 돌던지는 놈도 정상은 아니네

• 재입대다 아쎄이14:23 답글달기

  뭐 듣기론 저게 민간인 군사훈련도 겸한다 들었는데.
  냉병기고 화약병기고 없는 사람에겐 돌밖에 없으니까.

• 룻벼14:22 답글달기

  이게 부활될 정도면 적어도 사람한테 3일에 한목숨씩 적립되는 시스템 생겨야 됨

• 엑스데스14:24 답글달기

  운동장 조회 세워두면 알음알음 함

• 라시현14:26 답글달기

  내용을 보아하니, 놀이를 빙자한 소규모 전투이자 알력 다툼이 아니었을지;;;;

• 상쾌한 번식활동14:26 답글달기

  지금와서 보면 묵은 감정해소 및 시전같은 준군사훈련 같은건가.

• AceSaga15:16 답글달기

  사실 준군사 맞음 투석병 병과가 고려까진 있었어

• 어라라15:16 답글달기

  근데 어쨋든 저걸 진짜 놀이로 했었다 하니까 마을 축제 마냥 일정 기간 마다 한 곳도 있고

• 악튜러스15:16 답글달기

  놀이지만 사실상 마을간의 전쟁이었음. 가뭄에 물 대는거로 서로 충돌이 일어나서 서로 칼질하면 정부에서 둘 다 패버리니까 헤헤 놀이임 놀이 하면서 서로 돌 던진거임. 근데 대규모 도읍에선 아예 전문 팀이 있어서 놀이가 아니라고 하기도 힘듬.

• 마에라드15:18 답글달기

  석전으로 다져진 피지컬
  돌 던져서 이토 히로부미 저격까지함

• 악튜러스15:18 답글달기

  뭐 그리고 전근대에서 축제 같은건 피가 있어야 흥이 올라오는 사람 목숨이 그리 중요하지 않던 시기도 했고. 어차피 살짝만 다쳐도 덧나면 죽고, 병으로 죽고, 짐승에게 죽던 시절이라 화려하게 가면 좋은거다라 생각하던 시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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