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달 빌라 관리비 영수증을 안줌
2. 이사 나가겠다고 전화했는데 안받음
3. 관련된 내용 정리해서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변없음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음
1. 1년 전에 허그 보증보험을 들어놔서 관련된 내용으로 문의사항 넣으니 내용증명부터 보내라고 해서 보냈음
(요즘은 우체국 안가고 온라인 상으로 내용증명을 바로 보낼 수 있어서 시간이 없었느니 이런건 통하지 않음)
2. 현재 이사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보증금을 돌려받는게 문제라서 관련제도 찾아보고 있는중
(보증금은 보험으로 돌려받고나서 여기에 계속 알박기로 버티는 것도 가능)
혹시나 싶어서 최대한 대비를 해둔게 천만다행
그냥 단순 이벤트라서 연락을 못했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다만
한번도 미룬적이 없던 관리비 영수증이 아직도 도착을 안했다는게 매우 심적으로 걸림
댓글(14)
그래도 보험은 들어놨다니 다행이네
오늘도 전세사기범 ㅆㅊㄴ들 대신 돈을 물어주게 된 HUG만 쪼들리는군
아니 글쓴이가 잘한거 맞아. HUG보험도 그러라고 있는거고.
다만 꺼억한 사기범 새끼들에게 못 받아내고 세금으로 메꿔줄수밖에 없는 현실이 개가튼거지
2번해야지 뭐,
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구나.....
아직도라기보다 저거 제대로 된 대책이 거의 불가능하드만.
걍 사람들이 안하는 방법 밖에 없음
진짜 요새 곳곳에서 다 터진다 진짜로
저번에 보니깐 보험 해지도 집주인측에서 가라로 해버렸다는거같던데 잘 해결되길..
오와 보험들어놔서 천만다행이네
한국도 잃어버린 N년이 오긴 왔구나
2에서 보험으로 돈 받고 알박기가 된다고?
Hug 보험처리 하면 집 비우고 그거 다 확인 후에 돈이 들어오는데?
우리도 전세인데.. 존나 불안하다 다음부터는 월세로 찾아봐야지
요즘은 전세 들면 안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