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허무맹랑한 수준의 계획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긴함
우선 신세계 그룹 지배를 설명하면
정용진은 신세계 회장이지만
그 위로 총괄회장인 어머니 이명희가
아직은 그룹의 실권을 가지고 있음.
그 와중 정용진이 잇단 삽질을 했고
2023년말 임원인사에서
이렇게 이명희가 직접 칼을 빼들어서
아들 심복도 쳐내면거 1차 경고 날리더니
그것도 모자랐는지
1년뒤에는
정용진의 경쟁자인 여동생을 회장으로 올리고
백화점을 나누겠다고 발표함.
이게 단순 언플도 아닌게
이명희 본인이 여자로서
부친 이병철한테 물려받은 백화점을
지금의 신세계 그룹으로 만든 여걸이라
얼마든지 여동생한테 다 줄수도 있음 ㅋㅋㅋ
정용진은 알짜베기 백화점 날아갈 상황이라
발등에 불 떨어진거고
그룹의 주인인 모친한테
뭔가 어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국내 탑3 테마파크들도
최대가 600만인데
3,000만은 어떻게 나왔냔거다....ㄷㄷ
댓글(9)
화성간다고 말하고 걍 미사일기술만 선보여도 되는게 현실이야
이러다가 최정 500홈런이랑 같이 이마트 날라가는거 아닐까 싶네;; 걍 전문 경영인에게 위임하지
사실 주식이 꿈을 버여주고 최대한 실현시키는거지...
그저 면피용 업적하나 세운건데 이건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인 수준
자기 그릇에 맞지않게 욕심내다 모든걸 잃게 생겼으니
왜 다 팔짱끼고 있는거야
출산률도 바닥 찍고 있는데 뭘한다고?
안목이 없어도 너무 없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들여와줘라.. 괜히 또 어설프게 베끼지말고
쟤 하는거보면 눈물의 여왕에 나오는 여주 남동생같음. 어벙한데 자꾸 일벌리고 욕처먹는거 똑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