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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아 여보 잠시만 지금 한타중이라고!
남편 : 나 여기서 살꺼야! 집 안갈꺼야!
남편을 수집하시는 분도 있지
흑흑.. 보관시켜주세요.. 보관시켜주세요.. 하며 양팔로 아내의 손을 잡고 질질끌려가는 남편들이 목격되었다고한다
여보 잘 갔다와 영업 끝날 때까지 쇼핑해도 돼
무엇보다 남편의 만족도가 높은 보관소 ㅋㅋㅋㅋㅋㅋ
쇼핑하고 중간에 짐 맡기고 가기 딱이네 ㅋㅋㅋㅋㅋ
남편을 저기다 보관시켜주는 아내라니 선녀인데?
옷품평할 사람 필요해서 안될지도...
와씨 짱 깨가 언제부터 이리 선진국이 되었지?
보관소 위에 Private라고 써 있는데 전혀 프라이빗하지 않은걸?
짐꾼을 왜 거기 두는가?
아니... 들어가면 유리를 불투명하게 바꿔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