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무슨 창녀가 벼슬이네 뭐니 하며 불타오를것 같기에..
불타오르기 전에 좀 알아보자.
보면 알겠지만 생계비는 2년에 걸쳐서 1800만원이고,
직업교육 받아야 하고, 취업전까지만 지급되는거야.
주거지원비는 월세 24개월로 1400만원
월 60만원 수준.
직업훈련비는 당연하지만 본인에게 지급되는게 아니라, 재활교육 받도록하고 교육기관에 주는거.
일시불로 지급되는게 자립지원금 5백만원인데,
이건 교육잘 받고, 2년이상 성매매 하지 않은 사람에 해당하는거야.
기사는 무슨 5천만원 일시불로 시원~하게 지르는것 처럼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최대 2년에 걸쳐서 월 160~110만원 받는거고..
꾸준히 교육 잘받고, 손씻은 사람에게 5백 지급되는 거야.
물론 지원금은 성매매한게 발각되면 전부 뱉어내야하는 금액이고..
뭐.. 이돈도 아깝다 할 수 있지만.. 생활보호 대상자 지급 수준이고..
성매매 그만하고, 직업교육 받아서 갱생시키는데 있어서 무리 없는 금액이잖아.
그러니까 5천만원~! 기사에 너무 불타오르진 말자..;;
댓글(41)
일시불 지급이니 조건부 지급이니가 그리 큰 차이는 아닌데
??? : 내 원한과 증오를 쏟아낼 희생양이 필요하거늘 어찌 과녁에서 목표물을 치우느냐!
그럼 그 돈을 창녀말고 취약계층 복지에 더 쓰면 안 됨?
글쓴이는 이게 뭐가 문제인지
핀트를 못잡는거 같은데 지금?
ㄹㅇ
고독사 위기의 청년빈민들이나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취약계층돈을 굳이 창녀들에게 지원해야함?
뭐 결국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저것도 많다 적당하다 느끼는거겠지....
지원받을 상황이 자발적으로 놓였냐 아니냐의 문제도 있으니 불탈만은 하다.
충분히 미친듯이 불타오를만함 ㅋㅋㅋㅋㅋ
전직창녀라는 이유만으로 월100만원 시원하게 질러주는건데
아니 액수가 적든 많든
지원을 해주는거 자체가 어처구니 없다니깐
성매매 범죄 아냐? 범죄자를 왜 지원을 해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