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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창가 햇살이 비추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 맘에 더 듭니다
네? 그렸다고요? 찍은 게 아니고요?
오 저도 진짜 은행잎인줄 알았어여:))))
진짜 은행잎 같아요. 부러운 솜씨 제가 옛날에 데이트할 때 용두산 공원에서 대청동으로 내려가는 길 밤에 걸어가면 가로등 불빛에 금빛으로 반짝이던 은행잎 융단 위를 걸어가는 느낌이었지요.
이건 3년전 그림이네요 좀 발전한거같죠? 셀프칭찬 들어갑니다~~
유툽쌤 따라서 그림 ㅎㅎ 은행이 길한 그림이라 좋아들하는데 요즘 하도 미신적인 일들이 많아 이런그림도 자체검열 하게되네요 ㅎㅎ
으쌰으쌰! 힘얻어가요 스위치님 칭찬에 힘나요!
저도 그런 작은 기억들이 삶을 좀 더 소소하게 행복하게해주네요 자전거 잘타시고 건강챙기세요!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네요. (그린걸 사진찍어서 올린거니까 사진입니다) 어느게 더 잘그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것이 좀더 느낌이 좋네요.
MOVE_HUMORBEST/1772038
은행잎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