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와퍼 11월 1일 출시라해서
뭔가 교토하면 떠오르는 요리
청어요리라든가 유바(비지비슷한 두부 부산물)를 생각했지만
그 정체는 밥을 넣은 밥패티
라이스 버거가 아니다.
빵안에 밥을 넣은 밥패티다.
8대째 백반집을 운영하는 하치다이메 기해이
교토여행가면 일본 현지인은 반드시 들리는 가게임
꽤 유명해서 패밀리마트나 로손같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콜라보는했는데 버거킹 밥패티는 대체...
만우절 메뉴냐? 차라리 라이스버거를 만들라고
그리고 패티는 현미밥이다
다 먹으면 리뷰글 링크 남겨줘!
현미랑 번은 안어울릴텐데
나만 저게 맛있어보이나봐!
특제 간장 소스가 빵-밥하고 얼마나 어울리는지가 관건이겠네
새로운 혼종이군
교토인들은...빵 안에...밥을 넣어 먹는다... 메모...
일본맥도날드 사무라이버거는 진짜괜찮던데 이건 과연 어떨런지..
이거먹으러 버거킹오냐고 꼽주는 교토식 화법같은 버거인가
가격도 창렬킹이네
햄버거가.음습하네에
현미로 만들면 뭉칠때 어떻게 하려고?
안뭉치면 겁나게 흘릴텐데
교토 놀러오는 것들은 이딴 근본없는 음식이나 먹고 꺼지라는 그들식 화법 아닐까?
맛있어보이네요 (절대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