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민족의 경우 고구려때
예인, 한인, 말갈인 요즘은 ~족이라고 부르는걸 ~인으로 불렀는데
단어가 최근에 생긴거지
민족 비스므리한 개념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분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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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비슷한건 옛날부터 지역혈연같은거로 쭉 있지않았나
민족이란 한자단어가 근대에 만들어졌다고
내셔널리즘 같은게 최근에 생긴 허구적인 개념이라는둥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역사적으로 보면 부여 고구려 백제는 한 갈래에서 나온 거 같고 신라 가야는 다른 갈래인가
말자체는 통했다고하고 생긴걸로 구분이 불가했는거 보면 친척집단이긴 했던듯
고대라고 해서 특별한 건 없습니다.
몇천 년 고대유물에서도 "열심히 해서 공무원 돼야지"라는 편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타임머쉰 타고 고대로 가면,
뭔가 막 가치관이 엄청 다르고 괴리감이 느껴질 것 같지만,
막상 가면 현재랑 거의 비슷할 겁니다.
현대의 사회도 돼도 않는 사이비 종교가 거대한 스타디움에서 몇만 신도들 모아놓고 부흥회를 합니다.
게다가 ㅈㅈㄷ(미국의 폭스뉴스랑 비슷) 같은
선동적인 뉴스에 현혹되어 애먼 사람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중세시대의 마녀사냥이랑 다를 게 없음)
영화나 웹툰 시나리오 쓰시는 분들,
타임머신을 소재로 이야기를 쓸 때 큰 고민 하지 마시고
그냥 현대물처럼 자연스럽게 쓰시면 됩니다.
삼한 예족 맥족은 민족개념이없어서 자기들끼리 뭉쳐있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