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스카이넷이 전쟁에서 이기려고 T-800, T-1000, T-X를 보냈지만 전부 실패하고
마지막 방법으로 마커스 라이트와 같은 T-H 모델을 다시 만든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이 된 재료는
인간시절 개ㅁㅁ로 유명한 사이코패스였음
그래도 사람은 잘죽이니 제어권을 넘겨줌
그랬더니 단순히 사람을 죽이기만 하던 기계들이
고문하고 처참하게 죽이는 방식으로 변화하기 시작함
스카이넷 내부에서도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기시작하고
같은 편 마저 공격하는 개ㅁㅁ 새끼
T-800모델부터는 설정상 자율의지가 있는데
마커스에게 동조하기 시작함
그리하여 스카이넷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정을 하는데
저항군 리더 존 코너에게 종전을 제안함
한번 한 약속은 절대적으로 지키는 기계들이라
스카이넷의 친위대들과 저항군이 함께 행동하기 시작함
어리숙했던 과거를 고백하는 스카이넷
영화 아바타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그레이드도 됐고 원체 기게 잘 때려잡던 존 코너라
파넬의 군대를 쓸어버리기 시작
이 장면이 영화 터미네이터3에서 과거로 간 T-850이 존 코너에게
자신이 존 코너를 죽였다고 고백한 떡밥을 회수하는 장면
자신의 승리는 장담하는 파넬..
하지만 존의 본체가 죽기전 T-800으로 모든 기억을 옮김
상처뿐인 승리지만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기로 하고
도시들을 재건하기 시작함
이 장면이 과거로 간 T-850이 왜 존 코너의 명령보다
부인인 캐서린 브루스터의 명령을 우선적으로 듣는지에 대한 떡밥 회수(캐서린 케이트 브루스터)
이후 아내 캐서린 브루스터에 돌아가는 존 코너
자식들과 남은 시간을 보내기로 하면서
끝
차라리 이게 영화로 나왔으면 마무리 괜찮았을거같은데...
코믹스 터미네이터 셀베이션 더 파이널 배틀
댓글(2)
사실 터미네이터는 2편에서 스카이넷이 없고 존과 사라가 행복하게 사는걸로 끝낼려고 했다지?
이게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