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가 연재되기 시작한 건 2000년 부터였다.
비뢰도를 연재하기 전 검류혼은 일찍히 다름 무협 작가님들과 인연이 있었고 그들과 교류하며 무협을 써왔는데
그런 그가 비뢰도를 딱 들고 오니까
다른 무협 작가 선배들이 이걸 보면서
"??? 이게 무협이라고?"
하면서 당황했다고 전해진다.
선배 무협 작가들이 그런 반응 보인것도 당연한게.
그 당시에도 가벼운 무협이 없던 건 아니지만 비뢰도는 그 격을 달리 할만큼 센세이셔널 한 작품이었다.
당시에 잘 나가던 무협을 보면 더욱 쉽게 이해가는데
이런 식의 진중한 작품이 대다수였다.
비뢰도가 전통 무협이냐는 논쟁은 의외로 나올 때 부터 있었음 ㅋㅋㅋ
댓글(20)
스토리가 진행이라도 되면 모르겠는데 한 3권부터 그 이상은 거의 옴니버스식이니
비뢰도는 초중반부터 힘순찐 짓거리 반복이라 일찌감치 하차함
아카데미물
비뢰도 무슨 내용이길래 무협이냐 아니냐 논란임?
작가놈 런쳤으면서
웹툰으로는 팔아먹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