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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한국 성악가로서 100년이후에도 나올까 말까한 수준
이 오디션에서 명 지휘자 카라얀은 조수미에 대해 "신이 내린 목소리"라며 극찬했다.[4] 또한 주빈 메타로부터 "100년에 한두 사람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을 섭렵하면서 게오르그 솔티, 주빈 메타, 알프레드 크라우스, 로린 마젤 등의 명 지휘자와 함께 마술피리 등 여러 오페라에 출연했다. 1993년 게오르그 솔티와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은 그래미상 클래식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에 선정됐다.
1993년 이탈리아 최고 소프라노에게만 준다는 황금기러기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이탈리아인이 아닌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 푸치니상을 수상했다. 2011년 기준으로 25년차 성악가로 1년에 300일 이상 세계 각지에 공연을 다니고 있다.
2019년5월6일에는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기사급 친선 훈장인 '오르디네 델라 스텔라 디 이탈리아'를 받으며 세계적인 성악가로서 한국과 이탈리아 간 예술적 교류에 이바지 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여자 성악가 중에서는 네임 밸류 압도적 원탑 아닌가요ㄷㄷ
그 분야 메시급
원래 공연 보려면 티켓을 두장 끊어야 한다고..
공연티켓이랑 비행기티켓이요
무슨 노래지 모르지만... 초고음에서 자유롭게 부르는데 와~ 힘들게 부르는게 아님.
같은 노래 다른 성악가 한템포쉬듯 부름. 조수미 생각나더군요. 적당한 노래 부를땐 모를수 있음.
전세계적으로 조수미만한사람이 없죠 외국에서 작위받았을정도면 뭐...
그래서 외교관 자격 줌
저는 개인적으로 클래식이나 성악쪽은 안들어서
잘 모르지만 조수미가 엄청난건 알고있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