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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폭주가 가장 심한 원인이지요.
다이어트 1일차 입니다. 운동은 평소처럼 하되 밥량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점심 먹은지 두시간만에 배고픕니다 ㅜㅜ 일주일 5키로 감량이 목표입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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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관건인데 배고픔의 식탐으로 참지를 못 하면 헛수고니까 응원합니다.
선생님 현재 체중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5키로는... 사실 한달에 5키로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 식사와 운동을 어떻게 할 지 최소 6개월이상 실천가능한 계획을
먼저 세우시길 제안드립니다. 무작정 안먹어야지, 운동해야지로 시작하면 중간에 포기할 가능성이 크더라구요.
다이어트 후에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계획 잘 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못 줄여요 ㅋ 한다해도 최대 3개월 쯤 하다 포기하고 폭식 후 요요와서 지방률만 더 높아집니다.
먹는거 똑같이 먹고 걍 운동만 매일하세요. 건강한 돼지가 됐다가 계속 꾸준히 하시면서 강도 올리시믄 점점 빠지실겁니다.
일주일 5킬로는 가능해요.
수분만 빠져도 사람에 따라 7~8킬로도 가능.
근데 이건 살뺀게 아니라 수분을 뺀거죠.
지방은 하루에 많아야 100그람 빠지니, 욕심너무 부리다 의욕상실하지 마시고
한달에 1~2킬로 뺀다고 목표잡고 하세요^^
살은 장기적으로 꾸준해야 빠집니다 ㅎ
당료
몸과 마음이 너무 편해서 살이 찌는 스타일도 있답니다. 윤땡땡 같이... 뭐 고민을 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딱 제 이야기네요...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
그래서 노력중입니다. 이성의 끈을 놓지 않도록 -.-;
금주한지 두달 남짓되는데 음...일단 심심함...존나게...사실 돈 쓸일 없음...와이프가 오호~~~오호~~~감탄함...애처로운지 맥주 한캔 강제로 맥임...살만하다...뱃살은 효과 조금있다
눈에 보이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실행해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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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 더 먹내요
딱 내 예기네...
오십가까이 살아왔는데 아무리 먹고해도 30년전후랑 무게가 변동이 없음 배는 나오지만 ㅋㅋ
사업할때 정말 극악의 죽느냐 사느냐의 스트레스를 받을때
운동으로 풀수가 없음.
운동을 할 의욕도 안생기고 머릿속에서 일에대한 생각이
끝도없이 펼쳐지고 심지어는 꿈에서도 일을 함.
너무 골몰하다보면 마치 좀비처럼 걸어가다가도
동작이 멈추면서 머리가 터질듯이 생각을해서
주변사람들이 깜짝 놀라기도 하고
그럴때 술을 마셔주면 그때 일시적으로 그 꽂혀있는
업무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잠도 잘수가 있지.
그생활을 거의 15년정도 하니까 살만한데
몸이 아주 작살나지.
지금은 큰수술받고 마음 비우고 사니까
사람사는 느낌이 좀 나고 슬슬 운동도 하고
살만하네.
술이 꼭 나쁜건 아니고 때로는 약이 됨.
삐쩍 꼴은 거보단 글두 건강한 돼지나 햄쮜가 낫지 ~
밥 술 잘 먹고 운동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