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화된 칠판
2. 1인 1 태블릿.
학교에서 무상으로 주는거.
보관하는 충전 랙까지 있음..
근데 저거 싫다고 대부분 자기가 산 아이패드 쓴다함 ㅋ
3. 우유급식
신청서에 원하는거 고르면 그거로 먹을수있음.
4. 무상 급식, 무상 교복
급식 공짜, 교복은 30만원 한도로 지원(거의 공짜)
교복을 내돈주고 샀다고 하니 놀래더라
5. 교복? 잘 안입음ㅋㅋ
아님 체육복. 애초에 머라고도 안한다함.
사복도 대부분 가능.
교복은 몇개월에 한번 입을까 말까라고
코로나 이후 특히 이렇게 변함.
6. 교실 청소를 우리가요?
대부분 청소 용역 씀.
우리땐 교무실도 학생들이 치웠는데 ㅋ
지금 보면 진짜 부조리인듯.
7. 야자요? 전 안하는데요.
야간자율학습 100% 자율임.
강제안함.
가고 싶으면 가고 남아서 하고프면 남는거.
대략 60퍼가 남아서 한다함.
8. 머리 염색 파마도 가능
머리길이는 진작에 노터치.
요즘은 스크린이 아니라 칠판 자체가 전자칠판을 쓰는 경우가 있음
자동지우개는 10년전에도 있었는데
오늘 시험치러 학교 갔다왔는데 그냥 칠판이던데. 이건 학교마다 다른듯.
교복 안입고 다니는건 자주 보이고 태블릿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자주 들리긴하고
지금 생각하면 80년대 이전 생년 학교 생활은 닭장 생활이었지....
1,3,6은 학교마다 다름.
우유는 계약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그냥 우유회사 일괄로 배급되는 경우도 많음. 특히 딸기 바나나 초코우유는 설탕 비율 높아서 요즘은 잘 안들어옴.
로봇청소기는 사람 많이 쓰는 학교 환경에서 쓸만한 물건은 아님. 진공청소기도 무선은 잘 고장나는데 뭘.. 청소 용역도 복도 화장실 정도만 하지 교실은 잘 안옴.
1번은 나 15년 전에도 잘사는 중학교에서는 하고있더라
2은 나 10년전에 하나고에서 시범케이스로 한다는 이야기 들었고
무상급식은 뉴스로 엄청탔었으니 다들 알줄알았는데
애들이 적으니까 예산이 남아돌아가지고.. 고향집에 근처 초등학교는 갈때마다 증축함
여름이라 머리 3mm 반삭했는데 그거 가지고 ㅈㄹ했던 선도부선생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