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계란 비려서 못먹겠다, 세균 감염 취약해서 겁난다
이런건 취향, 호불호니까 이해하겠는데
저 새끼들은 ㅂㅅ 같은거 처먹는다, 미개한 식습관이라는건 좀 아니지 않냐?
애초에 한국 육회 레시피 검색만 해봐도 계란 노른자 올리는거 엄청 나오고
달걀 세척안한다는 그 유럽에서 만든 서양식 육회 스테이크 타르타르
다 된 스파게티에 생 노른자 올리는 카르보나라
(요리 열로 살모넬라 없앤다는데
살모넬라를 확실히 없앨라면 75도 온도에서 5~6분 유지해야함)
진짜 위험했으면 저런 요리들도 존재자체가 없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노로 바이러스처럼 누구나 있다고 믿고 위험성 지적은 하고
최대한 안정성을 위해 기술적인 보완은 하고 있으니까 다들 즐겨 먹지만 먹다가 걸리면 운이 나빴던거지 무조건 위험하니까
배척해야한다는건 좀 많이 극단적임
그리고 자꾸 일본은 계란 엄청 관리한다 뭐한다 올려치는데 솔직히 그런거 안하는데도 날계란 식문화 알음알음 있음
생굴 쳐먹는 나라에서 ㅈㄹ이 짜다 싶음
옛날에는 위험하긴 했지. 요즘처럼 음식 위생이 잘 관리되지 않았으니까
근데 이제와서는 걍 취향대로 먹으면 그만이고
그리고 너 올린 거 까르보나라 아냐
회랑 육회, 생간, 천엽 기타등등 없어서 못먹는 사람이라 날계란 맛은 그냥 안좋아하지만 미개한거랑 뭔상관인지 전혀모르겟따 ㅋㅋㅋ
날계란 먹는거로 우리나라는 미개한데 다른나라는 괜찮다는 사람은 난 못봣는데..
날계란 위험성때문에 안먹는 한사람으로서 본문내용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스파게티나 타르타르나 육회나 다 위험하다 생각하고 그래서 꼭 먹어야하는 식사자리에서 아니면 다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