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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육원 다니면서 학교 다니던 친구놈한테 선생이
" 애미애비없는 애들이 교육을 못 받아서 말보다 주먹을 쓴다 " 고 했었지
그것도 다 애들 보는 앞에서
먼저 시비건 애는 거 봐라 선생도 내 말이 맞다고 하잖아 하면서 으스댔고
보육원 친구놈은 이만 꽉 깨물고 있었던 거 아직도 기억함
보육원 친구도 잘못이 있네 확실하게 머리통을 작살 내버렸어야 했는데
오히려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빌어야 했음
지금도 연락하는데 그 이야기 나오면 선생이란 족속들이 존경받아야할 이유를 모르겟다며 이를 감
일단 제정신인 인간이 나오는 만화는 재미가 없다고
거의 세기말 수준이긴 함
저동네.
악마가 한차례 쓸고간 뒤라서 그런건지 어쩐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