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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질투엿구만
그냥 손절해라고 쉽게말하기엔 가장 힘들때 용돈주고 카드값도 대신내주고 축의금도 100만원까지주는거보면 우정자체는 진짜인거같긴한데...
가족이 아프다는데 막는 건 아무리 돈을 잘 써도 선 넘은 거지. 무슨 중요한 일도 아니고 놀다가 연락 받은 건데.
진짜 사랑인가...?
친할수록 예의를 더 차려야함.
특히 30대부터는 바로 손절나감
부인한테도 막말한 건 나쁘긴 한데
존나 힘들 때 겉으론 티 안 내고 친구 만나서 속 푸는 스타일인 사람들도 있어서. 딱히 뭐라 못하겠다.
이건 진짜 술때문이다
술깨고 사과 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