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에서 13년만에 다시 판도라를 침략하러온 인류는
함선 대당 300명 내외의 인원만 겨우 수송가능한 허접우주선 10척 들고와서
약 3-4천여명밖에 안되는 인력만 가지고 (군사인력만 따지면 거기의 몇할이나 될까 수준) 맨땅에 상륙해서
문자 그대로 빌딩 사이즈의 3D프린터 설비를 구축하고
개미떼같은 물량의 드론 건설로봇들을 전개해 3일에 빌딩 한채씩 올리는 속도를 내
1년만에 200만명 가량이 수용가능한 반경 약 10km의 대도시를 건설했다.
도시 반경 전체를 무인터렛으로 도배를 해놓아서 킬존 내에 나비족이고 야생 방탄공룡이고 접근조차 불가능한 수준.
그리고 인류가 그렇게 맨땅에서 빌드업하는 1년동안
나비족은 행성 생태계 전체의 우호적인 상황에,
지구인 출신 전쟁사령관을 가지고 있는데도
국지 테러 수준의 깔짝댐 빼고는 할수 있는게 없었다.
인류 억빠 설정이 너무 과해서 논란
댓글(9)
근데 뭐 저런거 타고다니는 애들한테 행성이동 가능한 수준 과학력으로 갔으면 당연한거같기도 하고
나비족은 맨팔로 22세기 방탄유리를 뚫어
역시 테란이야. 지게로봇은 신이고.
사실 어떤 식으로든 외우주 행성 개척이 가능한 인류면 저 정도는 패시브 아닐까
아바타 짤 보는 순간
역시 자넨 줄 알았다...
카메론 신앙 고수가 될거야!
저정도 였으면 완벽하게 테라포밍 된 데스스타급 콜로니 건설도 아무 문제가 없을거같은디
저걸 어떻게 막아
테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