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봉고 전기탑차 배송기사 입니다.
얼마전 배송하기전 시동을 켜니까 전기차시스템전검 경고등과 함께
거북이 전원 ( 파워제한 )으로 악셀이 일정 속도제한으로
배송관련 업무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근처 가까운 김포 북변쪽에 있는 기아 오토큐를 방문했지만
아무래도 전기차 장비문제로 인해 김포 석모리쪽에 있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오토큐를 방문하셔야 된다는
말을 듣고 기아 석모리쪽 오토큐를 방문했지만
거기서 마저도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담당자는 서울 강서 , 또는 인천 직영점을 방문하셔서 수리를 하셔야 된다는
말을 듣고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입고를 할려고 했지만
서울 강서 , 인천 직영점에서는 1톤이상 전기차는 입고가 불가능 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장비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죠.
그래서 다시 기아 석모리쪽 오토큐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인천 직영점이나 서울 강서 직영점에서는 1톤 이상
차량은 입고가 불가능 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달하니까 그럴리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다가
제가 푸념하듯이 기아자동차가 고장났는데 기아쪽에서 전부 수리가 안된다니 어디서 해야하냐고 하니까
담당자분께서는 그럼 민원을 넣으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불만이면 민원을 넣어라는 말로 들어서 기분이 나빠서 직접 찾아가 얼굴을 보고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석모리쪽 오토큐를 방문해서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담당자께서는 민원을 넣으라는 말은
서울 강서 , 인천 직영점에서는 안받을려고 하니 민원을 넣어서 거기서 수리를 받으라는
나름 팁을 준거였는데 이유는 즉슨
전기차 특성상 문제가 생기면 배터리 부분을 분리 하고 수리를 하는데 있어서
마감 ( 방수처리 ) 를 할수있는 장비는 직영점 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지역 기아 오토큐를 가시더라도 수리를 할수없고
직영점을 가셔야 한다는 말을 전해들었지만
서비스센터로 전화해서 예약을 할려고해도 1톤이상 차량은 입고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직영점에서는 장비문제로 인해 1톤이상 차량을 받을 수 없다고 하고
다른 서비스센터에서는 아직 전기차 인프라가 완전히 구축되지 못하고
직영점에서만 이런 장비가 구축되어있다고 하는데
어느쪽에서 거짓말을 하는건지 서로 책임을 떠넘기려 하는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기아자동차가 고장이 났는데 아무곳에서도 수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제 입장에서는 금액적인 부분이 발생하더라도 감내하고 빨리 수리를 하고싶은데
서로 다른 곳에서 해야된다는 말만 들으니 너무 속상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전기 탑차 오너분들께서 보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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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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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소비자를 기만하는 기업은 잣된다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여기사는 소비자는 제조기업을 실드치고 있으니
더 짜잉남
차량 구매한 딜러한테 연락하시면 정비주재원 연결해줄거예요. 그럼 AS 가능한 곳 바로 알려줍니다.
현대차와는 달리 기아는 일부 직영의 경우 1톤 봉고 안받는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불가구요
시흥서비스센터의 경우 유선예약만 받습니다고갹센터 전화해서 직영 가능한 곳 물어보세요
직영점에 전화해서 난리쳐야만 하나?
언제까지 이런 서비스를 이해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