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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vie.. | 24/05/19 20:10 | 추천 0 | 조회 87

검찰이 빤쓰벗고 김건희 흥신소 노릇을 하네요 +87 [2]

핫게kr 원문링크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건넸다고 했던 책들을 아크로비스타 분리수거장에서 주웠다고 밝힌 아크로비스타 주민 권성희 씨.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권씨를 21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권씨는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원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출석할때 책을 가져올 수 있는지, 또 책 소유권을 포기할 의사가 있는지 반복해서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권성희/아크로비스타 주민]

"(검찰이) 처음에는 오라고 그래서 날짜만 맞추고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 와가지고 책 가져올 수 있느냐 갖고 어 가겠다고 했더니‥(책) 소유권 포기는 내가 생각해 본다 다음주에 나갈때 그때 말해주겠다. 목요일 날 세 번 전화했어요.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엄청 고민이 되는 거에요. 수사팀이 다 바뀌어버렸잖아요."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649_36438.html

검찰이 쓰레기통에 버린 소유주 없는 책을 수거한 권씨에게

책의 소유권을 포기할 생각이 없냐고 여러번 물었다고 합니다.

검찰은 국민의 위임을 받아서 국가의 권한으로 형사적 수사와 기소 및 공소유지를 하는 기관입니다.

개인이 버린 물건을 다시 수거하고 개인간 소유권을 포기하라 마라 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그건 개인간에 별도로 민사 사건으로 처리해야 하죠.

오히려 권씨가 혹시 이 책을 다시 원주인이 돌려받기 원하냐고 먼저 묻더라도

검찰은 그것은 개인 간에 알아서 해결하라고 거절해야만 하는 사안인 것입니다.

만일 수사상 증거물이라면 정식으로 영장 받아서 증거물 처리를 하든가요.

그동안은 쉬쉬 하면서 처갓집 변호인단 노릇 까지 해온 검찰이

이제 부끄러운 것도 숨길 것도 없이

빤쓰 벗고 용산 남녀 흥신소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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