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런 일이 얼마든지 올 수 있어! 올 수 없다고 장담 못 해요!"
"미리미리 방지를 해줬으면, 이런 일이 없지 않냐 이거야..."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사고 당시 학교로 등교하던 딸을 참사로 잃은 어느 아버님의 인터뷰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아파트에 대해서만 올렸지만 그 외 기타등등 여러 수많은 안전사고들이 발생하고 있고 개선되지않는 상황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 - 하인리히의 법칙
이런것들이나 제대로잡고 국민의 안전 운운하던가
댓글(23)
단두대 진짜 꺼내서 해야될듯
직구에서 위험한 물품 막는것 맞지 근데 거지같은순살 아파트를 먼저 막아야하는거아닌가: 아파트는 무너지면 몇 백명이 죽는데 제일 중요한 쪽은 건들지도 않네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 쪽은 죄다 허벌로 풀어버리고, 좀 놔두거나 더 풀어줘야 할 쪽은 더 심하게 조지려고 듦
사소한 문제가 여럿 쌓이면 큰문제가 생기지 안전관련 수료증 받으면 하인리히 항상 나오더라 하지만 현장에서 항상 무시하지
한국 레파토리가 대량 인명피해발생>국가는 나몰라라, 허둥지둥>국민 극대노 규탄>꼬리자르기 시도>국민들 이젠 안속는다 규탄>다리자르기>국민들 진짜 책임자를 처벌하라!>슬슬 지겹다, 그만해라 충 나오기 시작>서로싸움> 은근슬쩍 넘어감> 피해자 유가족만 끝가지싸움> 이젠 피해자 유가족욕을함> 국민들 이제 관심없음> 또 대량 인명피해 발생> 무한 레파토리.
걔내들 같으면 그러니까 안전을 위해서 더 강하게 규제 하고 인증해야 하는거 아니야? 이럴거 같은데...ㅋㅋ
국민 = 세금 내는 노예들
얘들 인식 이거인게 분명함 우ㅢ대가리드 지금 전부 다 내려 앉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