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부산 상가집 다녀올일이 생겨 휴가 쓰고 봉화를 들렸습니다
십여년 만에 가보는 봉화는 이제는 관광단지 처럼 그 규모가 커졌더라구요
나중에 아이들하고 하루 잡고 다녀와야겠네요
서울서 봉하까지 삼백여키로 나오던데 여섯시간 가깝게 걸리고
부산에수 서울 까지 사백 오십 정도인데 네시간 반걸리더라구요
아직도 아방궁이란 단어에 저는 알레르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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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한턱 내십쇼
마음으로 오백만원어치 하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헐...그 하트...나한테 왔는 뎁쇼.반품 안됩니다.그냥 제가 홀라당 다 먹습니다.눈사태님께 다시 배송하셔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시겠어요...ㄷㄷㄷ
뭐 ㅋㅋ 여기서 자주 있는 일이죠 ㅋ
우와!!!!
드디어 배달일 말고 투잡이 생겼...
당직자 어케하나요 저도 하고싶은데 ㄷㄷ
아 그러게요.이번 알밥의 지령문이 '너 당직자냐' 인가봐요.아까 제 글에도 의원실 근무하냐는 댓글이 달려서 뭐지? 했네요.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유형인데...아주 잠깐 '내 글에서 당직자의 향기가 나나?' 생각해 봤네요 ㅋ
탈당했다는 글만보다가 복당에 대한 글 보니 빈갑네요. 민주당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라고 생각해요 당원을 움직이는 힘은 민주당과 나와 일체감인데..그 감정애 의구심이 든다는거 자체가 위험신호잖아요 ㅠ
이야 이건 진짜 필요한 정보입니다. 복당과정은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요. 팩스나 우편으로 확인해야하다니.아니 이런 좋은정보를 알려주는데 당직자면 더 고마운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설득하려고해도 이런식으로 근거있게 해주면 얼마나 타당합니까? 개인적으론 조국당으로 탈당하는것도 찬성이지만 이런식으로 근거있게 얘기해주시는분들 너무 고맙습니다.그러니 글쓴님 이참에 당직자 지원해서 내부사정 봐주시는건 어떻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ㅋ뭐만하면어떻다고까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당직자그거 어떻게 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