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코로나 터지기 직전인 2019년 말, 세상에 갑자기 마력이 넘처흘러서 헌터물에 흔히 나오는 각성자들이 나오는 현대 시대.
단, 게이트 없고, 마석 없고, 상태창도 없고, 던전도 없고, 몬스터도 없고, 균열도 없음. 오로지 지구의 동물, 식물, 인간만 나옴.
저기서 엘프(ELF)의 뜻은 판타지 엘프가 아니고 지구 해방 전선(Earth Liberation Front)의 약자임. 무정부주의자 에코파시즘 테러리스트들.
휘하 단체로는 지구 해방군(Earth Liberation Force), 지구 해방 함대(Earth Liberation Fleet)가 있음.
과체중에 검은 타이즈... 이거 설마...
앗, 아앗...
당연히 경찰들도 공공질서를 지키기 위해 나서지만 캣맘들을 똑바로 막지 못한다. 그 이유는
악성민원 폭탄 때문에...
물론 민원폭탄 말고도 필살기가 있어서 함부로 못 건듬. 그 필살기는
"테에엥, 일가실각의 위기인뎃챠아앗!" "마마 살려주는데스우!"
"환경을 어지럽히는 분충들은 용서하지 않아요."
대체 이 작가는 본편 쓰면서 어떻게 이런 개꿀잼 드립을 억눌러왔을까
댓글(22)
이작가는 어쩔수 없다 싶은게 별 쓸데없는 트집으로 여초에서 공격받은 작가라
씰브레이커.... 흑
트페미들이 조리돌림만 안했어도 지금쯤 씰브레이커 6년만에 재연재 되서 축제였을텐데
스윗유동 썰로 유명하신 퉁구스카 작가님
캣맘 까면 분리수거 당하던데
이 게시글도 벌써 분리수거 쭉쭉 올라가네
믿고 읽는 작가님...인데 외전은 진찌 볼때마다 아찔함 ㅋㅋㅋ 분위기가 본편이랑 너무 달라 ㅋㅋㅋ
무림풍에 대가리 파먹힌 공산당, k-무속에 대가리 파먹힌 한국 정치인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