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정상 전국구 꺙패두목인데 베글에 나온 살인마에게 칼침맞고 중상입고 병원신세 졌는데 문제는 조폭업계에서 응 이제 이빨빠진 호랑이 다됬쥬?하고 비웃기 시작함 그래서 마동석이 기강좀 잡겠다고 억지로 퇴원하고 술자리 가져서 분위기좀 풀려는데 마동석보다 나이가 많은 업계 선배가 살살 긁으면서 깝치니까
"아이 형 좋은날에 내가 왜 이런짓을 하게 만들어"
하면서 이빨을 맨손으로 잡아뽑음
연속싸다구로 강냉이를 탈탈 털어버림
맨손으로 잡아뽑은건 그 깝치는 선배의 부하직원
댓글(15)
조폭 파트는 괜찮았는데 경찰파트가 좀 구렸던 기억이 난다
경찰캐릭이 좀 매력이 없었음
그래서 이제 쳐맞으려고 범죄도시4에 나옴
미친개가 아니라 그냥 치와와 같더라
이거 뭐였더라 재밌었는뎅
악인전
악인전이였나
악익전
악인전?
맨손으로 이뽑는건 친구랑 구역다툼하다 친구부하가 깝쳐서 경고성으로 뽑고
업계선배는 싸대기로 강냉이 털지 않어?
아 업계선배는 싸다구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친구죽인거 눈치채고 살살긁으니까 빡쳐서 싸다구 겁나때림
친구 부하가 깝쭉대니까
너 한대 맞자 이랬음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친구 부하가
꼴뵈기 싫은 표정으로 뺨 내밀음
그걸 본 마동석 빡돌아서 손으로 이빨 뽑았을걸
아니 너 다 안맞는 소리만 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