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미국산 자동차들은 타국 차들이랑 확연히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바로 방향지시등이 빨간색이라는것
시인성 구리고 정지등이랑 헷갈리게 해서 가끔가다 도로에서 짜증을 유발시킬 때도 있다
당연히 한국 포함 대부분의 국가들은 안전규제로 주황색 방향지시등을 달도록 법제화 했지만, 미국은 권고일뿐 강제가 아니다.
거기에 한미 FTA로 미국에서 파는차는 별도 안전규제 없이 한국에서도 팔 수 있으니 국민 신문고 넣어버리고 싶은 차가 합법이라 돌아다니게 되는것
그렇다고 미국인들이라고 좋아하는것도 아니다
애초에 미국인도 사람이라 눈에 잘 띄는거 좋아하는게 당연하고 실제 통계적으로도 주황색 지시등이 더 좋다나
그럼에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뭐 결국 백원 하나 아끼려는 제조사들의 원가절감 덕분이겠다
그리고 한국의 ‘전세계 판매량 3위’ 차량 제조사는 무역보복을 실시하게 되는데…
댓글(9)
아직 차폭감이 없습니까? 범퍼 교체비에 깜빡이 교체비용을 추가하십시요 작은 초보운전자야
코나같이 첫차로 많이타는차도 범퍼긁으면 램프도 다 뿌서지게되어있음 ㅋㅋㅋ
작년에 나온 싼타페도 밑에 달려있더만ㅋㅋㅋㅋ
??:안전거리 유지하시라고요 ㅏ ㅋㅋㅋ
미국때문에 캐나다까지 저 꼬라지임.
요새 현기차 여러 놈들이 방향등을 저따 달아놔서 짜증남
대낮에 깜빡이 빨간색인 차가 키면 잘 안보임
밀착하면 보지말라고 일부러 ↗같이 구냐 현기야
안그래도 운전할때 테슬라꺼였나. 깜빡이 빨간색이라 뭐지 저건 시발 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