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나무 1천여 그루를 베어서 시민들의 항의가 쏟아져서
담당 국장+시장이 앞으론 무차별 벌목은 안하고 협의 하겠다고 했는데
하루아침에 싹다 베어버림
전주시는 나무를 베어내고 7085억을 투입해서 하천을 정비해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운동·문화시설 등 시민편익을 위한 '명품하천'을 만든다고
용역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설문조사 결과 그래프를 보면 ‘산책로와 자전거길’의 응답비율을 ‘보전된 하천환경’ 응답비율보다 실제보다 더 크게 표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자
담당 공무원은 최종 보고서에서는 수정했고 꽃정원+자전거 도로+교량 야간경관 등을 다 합쳐서 친수시설을 원하는 시민이 70프로가 넘어서 하천환경 보존을 원하는 시민들의 퍼센트보다 높다고 설명
나무도 다 베어낸게 아니라 필요한 나무만 베어냈고 둔치에 남아있는 느티나무(70그루), 버드나무(40그루) 등은 보존해서 그늘쉼터 등으로 활용할꺼라고함
댓글(19)
똑같이 수준이 아니라 ↗같음이 더 늘어나는것 같아요.
이젠 대놓고 슈킹칠라고 하네
멀쩡한 보도블럭 들어내는 뻘짓이랑 똑같은 거구만
시장이나 국장 지인이 어디 건설업하나보네
돈을 얼마나 먹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