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권은영 교수는
“대체당의 우려되는 부작용 또한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해야 발생한다”고 말했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감미료 1일 섭취허용량에 도달하려면,
체중 35kg인 어린이는 다이어트 콜라 250ml(아스파탐 43mg 함유)를 하루에 33캔 이상 마셔야 한다.
“국내에서 제로 음료의 대체당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스파탐은 신경계 부작용 등의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FDA에서 안전하다고 보고 있다”
하루 33캔이면 물을 저렇게 먹어도 부작용이 있을거 같음
댓글(43)
아스파탐 떼고 물만 저만큼 마셔도
체내 염분농도 급락해서 사망할듯
막걸리 10병씩 먹어도 되겟네? ㅎㅎㅎㅎ
한달도 아니고 하루...
물도 그리 마시면 물중독으로 죽을꺼같은데...
탄산땡길때 부담적게 먹는거지...설탕들어간 음료 저렇게 먹으면 멀쩡한사람도 당뇨와서 합병증올듯...;;;
아스파탐은 막걸리나 소주에도 쓰임.
35kg기준 33캔이면 성인은 더 많을꺼지만
물처럼 마셔도 못먹는데 물처럼 마셔서 문제란 소리는 왜 하는걸까.
산수가 안되서?
물대체제라고 생각하고 마시믄란되는이유
그것도 체중35키로 기준이면 돼지 유게이는 저거두배이상먹어야함
물처럼 퍼먹어도 된다는 소리잖아
애가 저 지경으로 마시게 놔둘 부모면 뭘 해도 죽겠는디
하루 8.25리터 수준이면 보약을 먹어도 탈남
카페인 때문에 저렇게 많이 마시면 안좋을텐데
성인은 한 100캔씩 마셔야 부작용 나오겠네 ㅋㅋ